[대구 데이트코스] 수성구 비주얼깡패 '오스테리아밀즈'+ 인테리어소품편집샵 카페 '소울리브' + 연극 '그남자그여자'
오늘은 대구로 여행을 떠나봤습니다. 대구는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살았기때문에 너무 잘 아는 도시라 그냥 오랜만에 대구로 데이트 갔다고 보면 될 것같네요~ 오늘은 의도치않게 럭셔리 데이트를 했습니다. 점심으로 수성구의 비주얼 깡패인 오스테리아밀즈로 갔는데 평일 정각 12시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라니.... 웨이팅 한 30분 하고 들어갔어요~ 역시나 테이블에 앉은 손님들은 모두 여자 ㅋㅋㅋ 예쁜걸 좋아하고 예쁜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검색찬스를 얼마나 쓰고 찾아왔는지 눈에 보임...ㅋㅋㅋ 이건 냉파스타인데 오스테리아밀즈의 대표요리에요 이건 꼭 먹으셔야합니다 진짜 맛있음!! 위에 하얀색으로 올라가있는건 수란이 아니고 치즈이니 참고~ 그리고 오징어 먹물리조또는 조금 짠편이에요 양은 작아서 진짜..
일상과 여행/국내여행일기
2022. 1. 2. 11: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