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여행, 양남 주상절리 야간드라이브

경주여행을 하다보면 황리단길, 보문단지 이런 곳도 많지만 야간에 가볼만한 바다코스도 있으면 좋을 것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. 

야간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경주 바다의 주상절리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.

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!!ㅋㅋ

 

저는 울산 여행을 갔다가 울산에서 저녁을 먹고 해안도로를 타고 경주로 지나오다보니 밤이 되었는데요~

밤 야간 드라이브로 주상절리 구경했답니다

주상절리 전망대는 야간에 조명을 비추고 있는데요

사실 경주 양남에는 주상절리가 근처에 여러군데 있어요~ 저는 읍천항에 있는 주상절리 전망대에 와서 바로 앞에 있는 주상절리를 보았답니다~

국가지질공원인 경주 양남 주상절리~

밤이라 타워에는 들어가볼 수가 없었구요

 

주상절리 전망대에 올라가지않아도 바다가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보신다면 바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
조명이 주상절리를 엄청 환하게 비추고 있거든요 ㅋ

 

부채꼴 모양의 누운 주상절리

자연을 보다보면 이렇게 우리나라도 곳곳에 숨은 자연지형이 많다는걸 느껴요

그리고 바다가 주상절리 벽면을 때릴때 파도가 부서질때

음~ 예쁘넹!!

 

야간 드라이브로 해안가를 달리면서 한번쯤 구경하기 좋은 곳!